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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삶, 개발
Hubert Tas - Roots (2015)
오늘 식당에 밥 먹으러 갔다가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아서 검색해보니 Hubert Tas 뮤지션이었다. 이걸 보면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핸드폰으로 누구 음악인지 검색할수있고 Youtube 에서 바로 들어볼수있고... 보컬이 없는 Instrument 위주의 음악이었다.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Instrument 음악 또한 무척 좋아한다. 가사보다 비트와 분위기에 집중하는 기분이 좋다. 뮤직비디오를 여러 편 보았는데, 참신한 부분이 많이 있었고, 언더그라운드의 실험적인 요소들을 음악에서 잘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좋은 음악을 우연히 만나면, 음악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친다..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DJ인데, 여러 연주자들을 세션으로 사용하여, 음악을 완성한듯하다. 이 방식은 편집 과정에서 많은..
삶/내가 좋아하는 음악
2020. 7. 17. 21:45